토큰화 시장 246억 달러 사상 최고…금·미 국채·주식까지 급팽창
2026/02/12

토큰화 시장 시가총액이 246억 달러로 사상 최고치를 기록하며, 국채가 39% 비중으로 성장을 주도했다. 원자재는 22.8% 증가한 52억1000만 달러, 주식·ETF는 25.1% 늘어난 7억3500만 달러를 기록했다.

 코인데스크 데이터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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코인데스크는 11일 보고서를 통해 스테이블코인은 전체 이야기의 일부에 불과하며, 토큰화된 국채·원자재·주식까지 포함한 시장 전반이 빠르게 확대되고 있다고 밝혔다.

보고서에 따르면 토큰화 시장 전체 시가총액은 246억 달러로 사상 최고치를 기록했다. 이 가운데 미 국채 등 토큰화된 채권이 전체의 39%를 차지하며 시장 성장을 주도하고 있다.

원자재 부문은 금 가격이 사상 처음으로 5000달러를 돌파한 가운데 22.8% 증가해 52억1000만 달러로 확대됐다. 테더 골드(Tether Gold)와 팍소스 골드(Paxos Gold) 모두 사상 최고치를 기록했다.

주식 및 ETF 부문 역시 25.1% 성장해 7억3500만 달러에 도달했다. 온도(Ondo)는 최근 200개 이상의 토큰화된 미국 주식을 솔라나(Solana) 네트워크로 확장했다.

한편 스테이블코인 시장에서는 USDT의 시가총액이 29개월 만에 처음으로 감소했다. 반면 USD1(월드 리버티 파이낸셜)은 48% 급증하며 다섯 번째로 큰 스테이블코인으로 올라섰다.

코인데스크는 토큰화 시장이 지난 1년간 꾸준한 성장세를 이어왔으며, 특히 1월에는 새로운 기록을 세웠다고 평가했다. 시장은 스테이블코인을 넘어 국채, 금, 주식 등 실물자산 기반 토큰으로 확장되며 구조적 성장을 이어가고 있다는 분석이다.